안녕하세요, 학생상담센터입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먹는 행동’에는 다양한 심리적 이유가 숨겨져 있는데요,
누군가는 스트레스를 받아 다음날 퉁퉁 부을 걸 알면서 자극적인 음식을 찾기도 하고(폭식),
다른 누군가는 살을 1kg라도 더 빼기 위해 속이 쓰린데도 불구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최대한 절제하곤 합니다(거식).

내 몸이 맞지 않게 많이 먹거나 적게 먹기를 반복하다 보면 위장장애, 생리불순, 탈모 등 신체적인 부작용들이 생겨나고요,
여기에 더해 ‘먹는 행동’에 지장을 받다 보면 사회적으로 고립되기도 하고,
쉽게 예민해지거나 우울해지는 등의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될 가능성도 있지요ㅜㅜ

특히나, 문화창작자를 꿈꾸는 우리 학생들은 이런 식사 패턴에 노출되기가 더욱 쉬운것 같아요.
수면 패턴이나 식사 패턴이 불규칙하다 보니 한 번 습관이 잘못 잡히면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추석을 앞두고 이런 어려움과 고민을 가진 우리 학생들을 위해 섭식 심리특강을 준비했습니다!^^
특강을 통해 왜 자꾸 먹거나 먹지 않는지 그 이유에 대해 스스로 파악하고,
이런 문제가 나타났을 때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갔으면 합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신청 바래요

▣ 일정: 9월 15일(수) 저녁 7시 (온라인 줌)
▣ 신청링크: https://forms.gle/DHhkCFipPvsGyA2P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