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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2024-1학기 '창작자의 시작과 용기, 그 과정에 관하여' 특강 안내

관리자 2024-05-03 16:48 조회수 : 362




안녕하세요, 학생상담센터입니다.

20대, 그리고 대학생이라는 '신분'은 우리로 하여금 빨리 삶의 방향을 정해서 달려가라고 종용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잘 해내야만 비로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인정해주는 것만 같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만 느려도, 조금만 달라져도 불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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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당연하게 여겨왔던 미술을 하지 않게되면서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의 저자, 빵이 작가님과의 대화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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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진행해주실 작가님께서도 '자신의 진로, 삶의 방향성과 의미'에 대해 오랜 기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셨어요.
그리고 그 시간속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그렇게 쌓아온 것들을 활용하여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계십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이 

- 그 동안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어떤 작은 시도들을 해 왔었는지, 
- 어떻게 자신 고유의 것을 찾아 고민하고 시도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시작과 과정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보면 좋겠습니다.


불확실함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민하고 시도했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도 오늘을 견딜 '작은 용기'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신청: https://forms.gle/DczFq8RjsiSd8rTP9 [신청마감: 5/14 화요일 오후 2시]

▣ 프로그램 내용
   - 일정: 5월 14일(화) 저녁 7시-8시 30분(온라인 줌)
   - 내용: 삶과 나에 대한 고민, 기회를 얻기까지, 창작자가 된다는 것, 삶의 궤적-나의 서사
   - 강사: 빵이, <괜찮은 오늘을 기록하고 싶어서> 저자

감사합니다. (문의: 031-639-4487/ counsel@ck.ac.kr)